메인화면으로
방송3사 출구조사서 울산 북구는 진보당 윤종호 우세 점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방송3사 출구조사서 울산 북구는 진보당 윤종호 우세 점쳐 10일 오후 투표 종료 후 발표...경합 지역 2곳에 국힘 3곳 우세 예측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울산은 6개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3곳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울산은 6개 지역구 중 국민의힘 우세 지역 3개, 진보당 우세 1개, 2개 지역은 경합으로 발표됐다. 먼저 국민의힘 우세 지역을 보면 동구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후보가 58.0%로 오상택 더불어민주당 후보(42.0%)를 16%차이로 앞섰다. 남구갑에서는 김상욱 국민의힘 후보가 55.9%, 전은수 민주당 후보 41.1%였고 남구을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후보가 56.1%, 박성진 민주당 후보 43.9%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동구에서는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 46.2%, 김태선 민주당 후보 44.5%, 울주군에서는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 51.7%, 이선호 민주당 후보 48.3%로 경합을 벌였다. 북구에서는 야권단일후보로 나선 윤종호 진보당 후보가 59.9%를 기록하면서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38.7%)를 21.2% 격차로 앞섰다.
▲ 22대 국회의원 선거. ⓒ프레시안(박호경)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