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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부모 만나 행복해져라"? 선의가 초래한 불행!
[프레시안 books] 낸시 뉴턴 베리어의 <원초적 상처>
"입양 제도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고, 그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아동의 정신적·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라는 입양의 정의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해마다 열리는 입양아를 위한 사진전을 보며 하루라도 빨리 천사 같은 아이들이 입양 가정을 찾도록 소망했던 적이 있었나? 그렇다면 아마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