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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타도' 외침, '분단 철폐' 함성으로 번지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53·마지막 회> 6월항쟁, 서른다섯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부패, 거짓말, 버티기…전두환·박근혜는 닮은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52> 6월항쟁, 서른네 번째 마당
꼭두각시일 뿐? 테러범 김현희 사면 미스터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51> 6월항쟁, 서른세 번째 마당
'임정 계승'은 어떻게 1987년에야 헌법에 담겼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50> 6월항쟁, 서른두 번째 마당
2년간 14명 사망…올림픽으로 사람 잡은 나라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9> 6월항쟁, 서른한 번째 마당
"인간답게 살고 싶다", 역사 바꾼 전태일의 후예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8> 6월항쟁, 서른 번째 마당
6월항쟁은 왜 직선제 쟁취에서 멈췄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7> 6월항쟁, 스물아홉 번째 마당
전두환·노태우, 양김에게 치명적인 덫을 놓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6> 6월항쟁, 스물여덟 번째 마당
6·29선언 주역=전두환? 노태우? 진짜 주인공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5> 6월항쟁, 스물일곱 번째 마당
전두환·노태우도 민주화에 큰 공? 후안무치 궤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4> 6월항쟁, 스물여섯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