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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의 선생님, 이제 편히 쉬십시오"
[리영희 선생님을 보내며]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선생님은 내게 마르크스를 처음 알게 해준 분이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대학원에서 <자본론>을 강의한다. 유물변증법의 세계관으로 인생을 살며 학문을 하고 있다. 그저 정의감 하나로 학문에 세계에 도전한 내게 선생님의 가르침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지금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