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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인권특사에 레프코위츠 임명…6자회담 영향은?
'네오콘' 인사…북한의 반응 주목돼
대북 인권특사에 제이 레프코위츠 전 백악관 국내정책 부보좌관이 19일(현지시간) 정식으로 임명됐다. 네오콘으로 분류되는 레프코위츠가 공식 임명됨으로써 인권 문제 제기에 민감해하는 북한이 반발하는 등 6자회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나 미국은 일단 이
北에 남북협력 협동농장 만들기로…7개항 합의
첫 농업회담…南 육묘시설 지원-北 해당지역 방문 보장
남북은 당국간 첫 농업 회담인 남북농업협력위원회(농협위)에서 북측 일정 지역의 협동농장을 선정해 협력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남측은 육묘 시설 등을 2006년부터 지원키로 하고 북측은 남측 인원의 해당 지역 방문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공동영농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남
힐 "휴회기간 중 북한과 접촉하고 있어"
"국제무대 들어오려면 인권 등 '입장비'" 한계 긋기도
북-미 양국은 제4차 6자회담 휴회 기간 동안 뉴욕 채널 등을 통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은 아울러 북한이 요구해 왔던 평화협정 문제를 검토했다는 점을 공개리에 밝혀 주목되고 있다. 힐 "휴회기간 북-미 접촉, 평화협정 논의" 와 <연합뉴스> 등에
정부 "남북관계 위해 북핵 조속 해결돼야"
8.15 북측 대표단에 입장 전달…23일 한미 외무장관회담
정부는 8.15 민족 대축전 기간 동안 방한한 북측 대표단에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북핵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는 뜻을 전달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7일 외교부에서 정례 내외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특히 제4차
8.15 축전 공식 폐막…"제 힘 믿으면 천리도 지척"
'사상 처음' 행사 수두룩…'의미' 확대발전이 과제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8.15 민족 대축전'이 지난 3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16일 공식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서는 사상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행사가 한두가지가 아닐 정도로 의미가 넘치고도 넘었다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하느냐가 과제
북측 17일 盧대통령 예방…김정일 메시지 여부 주목
北대표단 폐막식 후 경주로…깊은 대화 기회?
8.15 민족 대축전이 16일 공식 폐막되지만 남-북 당국 대표단은 폐막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이날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방문에 나서는 등 움직임이 오히려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북측 당국 대표단 단장인 김기남 조평통 부위원장은 17일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
"김정일 위원장, DJ 입원에 걱정…쾌차하시라"
北대표단 DJ 문병, 방북 초청 의사 재차 전달...DJ 공식 수락
8.15 북측 대표단이 16일 오후 입원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했다. 북측은 이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부 인사를 전하고 쾌차를 당부했다. 北대표단 DJ 문병 "김정일 위원장, DJ 입원 소식에 걱정 쾌차하시라" 북측 당국 대표단 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
8.15 北 당국 대표단 오후 2시경 DJ 문병
방북 초청 이뤄질지 관심…사상 처음 국회도 방문
8.15 민족 대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북측 당국 대표단이 16일 오후 입원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하기로 했다.이번 문병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정확한 문병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은 폐렴증세로 신촌 세브란스 병
남북,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한 목소리
사상 첫 공동 광복절 기념행사…'실질적 화해와 신뢰' 강조
남북 당국은 15일 광복 60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남북 백범기념관서 공동 광복절 기념행사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하자" 8.15 민족 대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 당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백범 기념관에서 '광복 60주년 남북 당국 대표단
고이즈미 '반성'-의원은 대거 야스쿠니로…역할분담?
총리 담화 '한-중 관계개선 의지' 피력…효과는 미지수
일본 정부는 15일 패전 60주년을 맞아 총리 담화 형식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으로부터의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이는 그동안 가장 높이 인정받아오던 '무라야마 담화'를 상당 부분 인용한 것으로 한국과 중국을 직접 거론해 관계 개선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