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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버랜드 사육사의 죽음, 산 자의 예의는 '진실' 규명"
25살, 그에겐 오래전부터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다. 동물을 너무나 좋아했던 그는 동물사육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푼 꿈을 안고 지원했고, 2011년 2월 삼성에버랜드 리조트 동물원 동물연출부서의 F-CAST(장기 아르바이트생)로 합격했다. 동물과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어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했다. 말(馬)의 특성을 배우고 말과 눈으로 교감하는 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