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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의 원래 이야기가 궁금하십니까?"
[뉴스메이커] 연극 <날 보러와요>로 다시 만나는 권해효
중견 연극배우 겸 탤런트인 권해효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전 격 연극 <날 보러와요>에 다시 출연한다. 권해효가 말하는 영화와 연극의 차이점 혹은 같은 점.
[뷰 포인트] 굿 나잇 앤 굿 럭 Good Night and Good Luck
<브로크백 마운틴> 5위, <메종 드 히미코> 10위
[박스오피스] 3월9일~12일 전국 박스오피스
순위 5위에 오른 <브로크백 마운틴>의 흥행이 눈길을 끈다. <브로크백 마운틴>같은 영화를 가리켜 자꾸 이런 영화라는 표현을 써서 뭣하지만, 어쨌든 이런 영화가 순위 5위를 오른 것은 수년만에 처음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널리스트의 문체로 세상을 읽어 낸 영화
[오동진 대 김영진] 조지 클루니의 〈굿 나잇 앤 굿 럭〉
영화전문기자 오동진과 중견 영화평론가 김영진이 개봉영화 가운데 한 편을 골라 매주 벌이는 사이버 영화논쟁. 이번 주는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과 감독상에 올랐던 조지 클루니 감독의 <굿 나잇 앤 굿 럭>을 골랐다.
[뷰 포인트] 앙코르 Walk the Line
스타가수의 생을 다루는 전기영화로는 흔히들 두가지 종류가 있을 수 있다. 그 인물 자체를 다루는 것이거나 아니면 그의 음악을 주로 다루는 것이다. 어느 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영화의 감동과 재미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강간의 왕국 Vs 드라마 천국
오동진의 영화갤러리
봉준호 감독의 역작 <살인의 추억>에서 박두만 형사(송강호)와 서태윤 형사(김상경)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서 형사는 연쇄강간살인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도 화성의 관할 경찰서로 발령을 받아 그곳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성폭행범으로 오인을 받아 박두
알고보면 음란해, 너무 음란해
[핫피플] 〈음란서생〉의 김대우 감독
선입견이라고 하는 건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김대우 감독을 만나기 직전까지 나는 이 사람이 어느 정도는 음란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음란서생을 만들었으니까. 그만큼 음란한 상상력을 많이 했을 테니까. 아, 물론 그렇다고 영화 <음란서생>이 죽어라 외설스런 영화
한국에도 제대로 된 '액션스쿨' 떴다
[이슈 인 시네마] 서울액션스쿨, 경기도 파주에 새 둥지 마련
국내의 독보적인 액션 교육기관인 서울액션스쿨(대표 정두홍)이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이름도 '마샬아트센터'로 새롭게 개명했다. 1998년 설립된 서울액션스쿨은 2003년까지 서울 보라매 공원의 체육관 시설을 빌려 운영돼 왔으나 공원측의
<음란서생>, <왕의 남자> 이어 사극열풍 이어간다
[이슈 인 시네마] 첫주 개봉성적, 전국 88만명
김대우 감독, 한석규 주연의 영화 <음란서생>이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88만 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왕의 남자> 이후 또 한편의 사극영화가 인기몰이에 나설지 극장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란서생>은 지난 22일 서울 95개, 전국 440개 스크린에서 개봉돼 4일 동안 서울에
심형래, 쇼박스와 계약 체결로 날개를 달다
[뉴스메이커] 새 작품 〈D-WAR〉에 국내외 영화계 관심 고조
특수효과 영화 로 또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심형래 감독이 국내 메이저 배급사와 손을 잡았다. 심형래 감독은 이 영화의 국내배급, 더 나아가 미국 배급을 위해 메이저 배급사인 쇼박스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