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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들도 5일 '총궐기' 한다!
[기고] 뉴욕, LA, 워싱톤 DC, 시드니 등에서 연대시위 예정
이번엔 해외동포들도 나섰다. 박근혜 정권이 결국 지난 11월 14일 열린 10만 민중 총궐기에서 민주화를 외치는 시민들을 살수차로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농민 백남기 씨를 사경에 빠뜨리자 정권의 폭압을 보다 못한 해외 동포들도 오는 12월 5일 국내에서 열리는 제 2차 민중 총궐기에 발맞춰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연대시위를 벌인다. 뉴욕, LA, 워싱톤 DC,
이하로 <뉴스프로> 기자
"프란치스코! 여기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필라델피아 한인, 교황 방문 축제에서 세월호 알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라면 이제 '세월호'가 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이제 세월호가 있다. 한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촌 어디에서든 이제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고 외치고 있다.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는 박근혜 대통령이 나타나면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더 높아진다. 세월호로 자식 같은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
"세월호, 1000일이 지나도 잊지 않을게요"
[기고] 재미 교포들, 교황 방미 시 세월호 관련 홍보 계획
"왜 우리는 500일이 지났는데도 이 자리에 와 있는가?" "1주년 추모집회 때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참 기쁘다." "공감하는 사람이 이만큼 모였다는 것, 희망적이다." "세월호 문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의 문제다." "세월호 진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해나가야 된다." "내 자식에게는 더 나은 조국을 물려주고 싶다." -미국 필라델피아 50
메르스 여파 속 해외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기고] 미국·영국·호주 등 세월호 진상규명 열기 뜨거워
국내 '메르스 참화'와 더불어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지우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세월호 기억하기'와 진상규명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해외동포들은 세월호 관련 집회와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플래시몹 형태의 시위와 주말 서명 운동 및 바자회 등 다양하게 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전 세계 해외동포들이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