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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이후, 내게 묻습니다…'어떻게 살래?'
[기고]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다녀오며
황용운 조합원은 지난 5월 18일 세월호 침묵 시위 '가만히 있으라' 행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연행돼 꼬박 하루 반 동안 유치장 신세를 졌습니다.(☞관련 기사 : "저도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연행됐네요. (ㅋ)") 길거리 공연 즉 '버스킹'이 취미인 그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곡을 직접 쓰고 길거리에서 여러 번 공연을 열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