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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썩을 살 아끼면 무엇 하랴?
[몸의 일기 ⑧] 몸이라는 핑계, 몸이라는 방법
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기. 타인의 은밀한 기록이 눈앞에 펼쳐질 때의 기분은 상상만 해도 짜릿합니다. 그래서 기회만 온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임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유혹에 넘어가기 마련이죠. 그런데 여기 자신의 일기를 통째로 공개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 일기에는 열두 살 때부터 여든일곱 살까지 그 남자의 내밀한 기록으로 빼곡합니다. 그 남자의 첫
비밀은 에로틱하다
[몸의 일기 ⑦] "그 몸에게 '겁먹지 마' 한다"
"도대체 어느 순간에 늙은이가 되는 거지?"
[몸의 일기 ⑥] 몸이 지배하는 시간
20대 여성이 온몸으로 유혹하는 할아버지라니!
[몸의 일기 ⑤] 이런, '몸'이 곧 '관계'였구나!
"277쪽부터 섬뜩했다!"
[몸의 일기 ④] 남는 건 책밖에 없더라
"이런 남자,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
[몸의 일기 ③] 어느 이상적인 인간의 죽음
"젊은 날로 돌아가라면, 난 죽어버릴 거야!"
[몸의 일기 ②] '역사'에 저항하는 일기
"스스로 발가벗기기, 자기 자신과의 베드신"
[몸의 일기 ①] 몸, 비유와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