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의당, 'MB 자원외교 실패' 검찰에 고발키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의당, 'MB 자원외교 실패' 검찰에 고발키로 피고발인은 광물자원공사, 가스공사, 석유공사 전현직 사장
정의당은 3일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외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공기업 전·현직 사장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와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과 함께 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다.

고발 대상은 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전 사장과 고정식 현 사장, 가스공사 주강수 전 사장과 장석효 현 사장, 석유공사 강영원 전 사장과 서문규 현 사장 등이다.

정의당은 "이번 사건은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며 제3자인 외국 기업에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사건"이라며 "고발장에는 세 공사의 배임혐의와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자세한 내역을 기술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