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한파'가 청와대를 덮쳤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정윤회 씨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자를 색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한파가 쉬 그칠 것 같지 않습니다. '십상시', '문고리 권력', '만만회' 등 '비선'이 박근혜 대통령 국정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청와대는 왜 '정윤회 문건'을 작성했으며, 정 씨를 비롯한 '비선'은 박근혜 정권에 얼마나 개입한 것일까요? 또 청와대 내 권력 암투의 진실은 과연 뭘까요? 그야말로, '혼돈(混沌)' '카오스' 상태입니다.
이럴 때 길잡이가 되는 건, 바로 '주간 프레시안 뷰'(이하 '뷰')죠. <프레시안> 특유의 날카로운 관점이 살아 있는 고급 칼럼 말입니다. '뷰'는 매주 목요일 저녁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조합원 및 후원회원 프레시앙을 먼저 찾아갑니다.(☞ )
여기서 잠깐!
'정윤회 문건' 만큼이나 은밀한 '뷰'의 12월 발행 계획을 노출합니다.
'뷰'는 12월 한 달 간 총 네 차례에 걸쳐 발행됩니다. 오는 4일, 11일, 18일은 기존대로 여러분의 목요일 저녁을 책임집니다. 이후 공식 휴일인 25일은 '송년호'로 대체해 29일 월요일에 편집됩니다.
'송년호'는 2014년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뷰' 칼럼니스트가 모두 참여합니다. 정치(임경구 기자)-경제(정태인 경제평론가)-국제(박인규 편집인)-생태(하승수 녹색당 공동대표)-세월호(김익한 명지대 교수) 등. 참고로, 2015년 '뷰' 첫 호는 1월 8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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