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 같은 봄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프레시안 사무실 옥상에 몇몇이 모였습니다. 무슨 '작당(?)'을 한 것일까요?
바로 '광고 제작'이었습니다. 주식회사 시절부터 협동조합 전환 이후까지, 단언컨대 프레시안에서 이렇게 참신하고 세련된 광고는 없었습니다. 그 몇몇이 만든 '조합원 배가운동' 광고를 드디어 보여 드립니다.
하고 싶었던 말은 딱 이 두 문장에 있습니다.
"언제나 다시 시작입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 2년, 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셨던 조합원 여러분과 앞으로 힘을 주실 미래의 조합원 여러분께 이 아름다운(!) 광고를 바칩니다.△ 감독 및 촬영 : 손문상 화백△ 남자주인공 : 최형락 기자
△ 여자주인공 : 서어리 기자
△ 편집 : 김재섭 경영국장
* 등장 인물은 철저한 내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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