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소녀상 설치 '시민' 막아선 부산 동구청 "누굴 위한 구청인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소녀상 설치 '시민' 막아선 부산 동구청 "누굴 위한 구청인가" 야간 당직조까지 편성해 방해 나서...31일 촛불집회서 충돌 우려

ⓒ프레시안(이상우)

ⓒ프레시안(이상우)

ⓒ프레시안(이상우)


ⓒ프레시안(이상우)

일각에서는 아예 4.5톤 덤프트럭을 일본 영사관 앞에 주차시켜 동상 설치를 원천 봉쇄하려 하고 있다는 말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이상우)

이날 촛불 시민들과 힘을 모아 소녀상 설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프레시안(이상우)

매주 토요일 시국대회를 열고 있는 박근혜정권 퇴진운동본부도 오는 31일 행진 경로를 서면에서 부산 영사관 앞까지로 정했습니다.

김미진 부산 우리겨레하나 운영위원장은 "시민 수만 명과 함께 영사관 앞까지 걸어가 기필코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프레시안(이상우)

[구성] 임창섭 선임기자
[편집] 이상우 AD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