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재인, 60% 넘겼다...대세론 확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재인, 60% 넘겼다...대세론 확인 문재인 '대세론' 굳히나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최대 격전지인 호남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승리했다. 광주에서 처음 열린 호남 지역 순회경선 투표에서 문 전 대표는 득표울 60.2%를 기록,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가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 이상을 기록하면서 '대세론' 입지를 굳히게 됐다.

문 전 대표는 14만2343표로 득표율 60.2%를 기록했고, 안희정 지사는 4만7215표로 득표율 20%, 이재명 성남시장은 4만5846표로 득표율 19.4%, 최성 고양시장은 954표로 득표율 0.4%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가 과반을 넘어 '대세론'의 기준으로 일각에서 제시된 60%를 넘긴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 경선은 향후 예정된 지역 순회 경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