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이하 창원폴리텍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쳐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청과 창녕농업경영인회의 요청에 따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112명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창녕군 농가 일대를 돌면서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창원폴리텍대학 배석태 권역학장은 “이번 봉사 활동은 학생들에게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 지역의 인력난을 함께 고민하고,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창원폴리텍대학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폴리텍대학은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 ‘기술에 인성을 더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인성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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