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항 부두서 필리핀 국적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항 부두서 필리핀 국적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선박서 내려 부두 걷다 실족 추정...해경,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 조사

울산항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선원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쯤 울산 남구 울산항 인근 부두에서 A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30여 분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A 씨가 정박 중인 선박에서 내려 부두를 걷다가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울산해양경찰서 전경. ⓒ울산해경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