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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 정치인 격돌,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차이나 프리즘] 외부 요인 강한 대만 총통 선거, 승부 예측 어려워
대만(타이완)에는 당찬 여성 정치인이 많다. 여성입법위원 비율만 보아도 34%에 달해 한국의 두 배에 달하는데, 이는 독일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 최근 대만에서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두 여성 정치인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사이에 공통점이라곤 거의 없으나 굳이 찾자면 둘 다 여성이며 결혼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다들 아버지의 강권으로 하기 싫은 법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