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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중국에 무엇을 남겼나?
[中國探究] 포스트 올림픽 3년의 '대국사유'
중국에서 베이징 올림픽이 열린 지 3년이 지났다. 3년 전 중국인들은 대내외적 악재의 출현 속에서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다. 그리고 당시 그들은 올림픽 이후, 즉 '포스트 올림픽'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가를 감히 예단하지 못했다
"'거꾸로 중화'의 시대다"
[中國探究]<140> "우리는 '당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거꾸로 중화'의 시대다 '조공시스템'이 신중화의 신호탄인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벌인 일련의 일들을 두고 항간에선 '조공외교' 또는 '조공시스템'이란 말이 등장했다. 심지어는 현대판 '세자책봉'이
'중국 모델', 서체중용에서 중체중용으로?
[中國探究] 중국은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역사를 통해 중국의 황금시대는 언제나 고급 문명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자신의 몸으로 만든 뒤 이를 통한 춤사위를 벌인 중체중용의 시대에 비로소 열렸다는 사실이다. 중국은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
상하이 뒷골목에서 중국의 내일을 보다
[中國探究] 타이캉루(泰康路)와 머간산루(莫干山路)
올해 6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선 세계무역박람회인 엑스포가 개막되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중국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행사에 중국인들은 자긍심을 가질만하다. 올림픽이 중국의 국력과 스포츠의 수준을 보여주는 행사였다면,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이 지난 1978
스크린에 부활한 21세기판 공자, 감동이 없다?
[中國探究] <83>'교육 영화'의 실패가 주는 교훈
그러나 영화는 국책영화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문뜩 70년대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었던 <난중일기>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그 후 소설 <칼의 노래>가 나오기까지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