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근혜식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
[민교협의 정치시평] 배신의 정치
2012년 대선 직전 국가정보원에서 스마트폰과 카카오톡을 해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입해 이를 국내 감시용으로 사용했단다. 이 의혹은 참여연대와 민변이 통신비밀보호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의 전·현직 국가정보원장을 검찰에 고발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국가정보원 직원 일동의 성명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대
이런 야당으론 정권 교체 못한다
[민교협의 정치시평] 새로움 없는 곳에서 새누리당 찍는 것은 당연
지난 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 여권이 압승을 거두었다는 사실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정치적 상황에서도 패배했다고 야권을 질타하는 목소리는 고사하고, 지기만 하는 야당, 분열로 진 야당, 심지어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온갖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 난무하고 있다. 더욱이 이제는 세월호 정국은 물론, '성완종 리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