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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켜라"
크롱카이트의 쓴소리, "'이라크에서 즉각 전면 철수하라"
어린 안 두왕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사이공을 떠나던 1973년, 그녀는 자신이 언젠가 미군을 위해 폭탄을 만드는 사람이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단지 "자유에 대한 목마름"과 "다른 사람들의 희생"으로 안전한 미국을 향해 떠난 어린 아이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