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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안철수의 마지막 시놉시스는 바로…
[대선 SNS 풍향계]<7> 새 정치에 강력한 비트를 더하라!
"청년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인들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청년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투표야말로 청년들의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안철수) 현재 20~30 투표참여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안철수 전 후보의 이 트윗은
여론조사 없는 '블랙아웃'…중간층이 움직이고 있다
[대선 SNS 풍향계]<6>최종 관건은 투표율!
숨막히는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된 이른바 '블랙아웃' 국면의 선거 판세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형국이다. 이렇듯 부동층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벌어진 3차 TV토론은 이정희 후보의 전격 사퇴와 불참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
'안철수의 노란 목도리', 골든 크로스의 상징?
[대선 SNS 풍향계]<5>D-3, 네거티브 이슈 뚜렷한 하향세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들의 최대 관심은 '누가 이길까'에 쏠려 있다. 네거티브 이슈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승리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SNS상에서는 당연히 네거티브 이슈가 포지티브 이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간다. 그러나 12월15일 SNS를 집
윤여준 찬조연설의 힘! 선거에 미칠 영향은?
[대선 SNS 풍향계]<4> 18대 대선의 새흐름, '공감' 찬조연설
지난 9월6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빌 클린턴은 감동적인 버락 오바마 지지연설을 했다. 많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를 재건시킨 탁월한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는 클린턴의 지지연설은 오랫동안 회자되면서 오바마의 당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00만
'국정원 악플 의혹'은 태풍, '北 로켓'은 미풍
[대선 SNS 풍향계]<3>투표참여 열기, 총선 때의 3배
트위터에 정치 얘기가 너무 많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한편으로 맞고 한편으로 틀린 얘기다. 다음소프트의 소셜 메트릭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 때 하루 선거 관련 버즈량은 7만5000건 정도였다. 하루 수집하는 트위터 데이터 건 수가 500
박근혜 "지하경제 활성화"로 SNS 평정
[대선 SNS 풍향계]<2> "이명박이 사라졌다"
지난 4.11 총선 때 "이명박이 숨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통령선거는 어느 나라든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과 반성과 성찰에 기초한 미래 비전 평가라는 두 개의 성격을 가진다. 그런데 여전히 현직 대통령인 "MB는 꼭꼭 숨어 있다." 박정희, 이명박, 노무현
여론조사가 놓친 '추세', 추격전이 시작됐다
[대선 SNS 풍향계]<1> 문재인 상승 모멘텀, 부족한 건 바로…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SNS에서 대선은 어떻게 얘기되고 있을까. 12월 13일 이후 조사된 여론조사는 선거법상 공표할 수 없다. 유권자들은 '깜깜한' 가운데 어림잡아 판세를 예측할 수밖에 없다. 물론 SNS 여론분석이 기존의 여론조사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SNS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