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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에코시티-만성지구 주거환경 개선 종합대책 가동
덕진구, 쓰레기 불법투기·불법 주정차·불법 현수막 등 종합대책 추진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전주시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양연수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13일 열린 덕진구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도시개발지구인 에코시티·만성지구 주거환경 개선 4대 종합대책을 제시했다. 4대 종합대책은 △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청소 강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 △불
송상준 전주시의회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전북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덕진,팔복,조촌,동산,혁신동)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정책연구원(행정자치부 제266호, 원장 김상훈)은 송 의원이 지난 5일 2018년 실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우수 지방자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12일 밝
전주 특례시 지정은 ‘1÷2 아닌 1+1’...'지역균형발전의 상징' 강조
[초점-전주시 특례시 지정될까] 광역시 없어 역차별과 소외 받아온 샌드위치 전북, 불균형 돌파구 설득력
전북 전주시가 사실상 광역시의 위상을 인정받는 특례시가 되겠다는 것은 그간 국가예산 등 정부지원에서 한 개 몫을 받아온 전북이 두 개 몫을 받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그동안 전북은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가 있는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대구·경북 등 광역시가 있는 지역이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시 두 개 이상의 몫을 챙길 때 한 개 몫만 받아 왔다. 시는 광
"전북의 중추도시 전주, 광역시 준하는 특례시 지정하라"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시의회 의장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해결책"...지정 촉구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지역 낙후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실상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광역단체에 준하는 행정권한을 가지게 돼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편리해진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위상이 강화되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져온 수도권과 지방의 재
김승수 전주시장, 자광에 경고 "전주시 만만한 도시 아니다"
양영환 의원, 전주시 결단 주문에 답변 '주목'
전북 전주시 김승수 시장이 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익스트림타워를 추진하고 있는 자광에 “언론 등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전주시를 압박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김승수 시장은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양영환 의원이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대해 전주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질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자광 측에 분명하고 엄중하게 경고 한다”면서
전주 예비군훈련장 동의안 시의회 통과…이전 속도낸다
전주시,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예고 속 주민 반발이 관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을 덕진구 도도동으로 옮기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전주시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됐다. 전주시의회는 10일 본회의를 통해 '전주항공대대 및 전주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 변경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전주시는 이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조만간 국방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전주대대 이전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하지만
'찬란한 전주시대' 이끌 덕진 뮤지엄밸리 등 국가예산 대거 확보
전주시, 정치권 공조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 총 131개 사업 6320억원 확보
전북 전주시가 법원·검찰청부지와 전주종합경기장을 아우르는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으로 문화경제를 키워내고,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어 낼 ‘미래먹거리 창출’,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저 저감을 위한 ‘생태환경’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의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 및 신규사업 억제기조, 4조원 규모의 세수결손 등
전북, 내일 출근길도 강추위...낮부터 누그러질듯
모레 전국에 눈 또는 비 예고
휴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가운데 10일 한파 기세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의 기온으로 전망됐다. 남아 있는 한파특보도 대부분 해제되겠지만, 이번 주에도 여전히 지난해
군산에서 승용차 주행 중 저혈당으로 의식 잃어
[전북 사건사고] 승용차와 손수레 충돌...손수레 운전자 중상
지난 7일 전라북도 곳곳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10시 8분께 군산시 금암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전 11시 33분께 군산시 나운동 롯데시네마 앞 도로에서 승용차 주행
전북, 내일 새벽 서해안 중심으로 많은 눈 예고
한파 특보 속 체감온도 더욱 낮아져...수도관 동파 등 유의 당부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말인 8일 전북은 새벽 내륙의 기온이 하강해 북동풍이 강해지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휴일인 모레(9일)은 중국 북동지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