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투표는 이제 '신성한 의무'가 아니에요"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 좌담
대선을 이제 채 이틀도 남지 않았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데이트 날짜가 막상 가까이 다가오니 마음이 떨려서 오히려 실감 나지 않는 것처럼, 대선이 내일모레라는 것이 실감나지가 않는다.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정동영 "내가 안철수라면 지금 이걸 던지겠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정치개혁, 깃발 들려면 확실하게 들어라"
내가 안 후보라면 이렇게 던지겠다. '제가 정치를 쇄신하겠다는 국민의 기대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섰다. 국회는 현상유지를 바라는 세력이 (새누리당 포함)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개혁저지장벽이 존재한다. 현실적으로 국회에서 이를 돌파할 방법이 없다.
문재인-안철수 단일화의 핵심은 바로…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 전면 확대가 요체
지난 4일 문재인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나에게 유리한 시기와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다음날 오전 안철수 후보는 광주지역 언론사 대표들과의 자리에서 "단일화를 하더라도 정치개혁
"비례대표 확대, 이제 안철수가 답을 내놓을 때"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정치개혁,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지난 3회 비례대표제포럼에서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한 안철수 후보 측의 구체적 안을 듣지 못했다. 그러나 포럼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 "그렇다면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한 안철수 후보의 구체적 실천 계획이 무엇이냐"는 청중의 질문에 대해 송 본부장이
"안철수, 정치혐오 즐기다 혐오의 당사자 된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허경영 공약과 똑같은 안철수표 최악의 개혁안"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치개혁안, 그중에서도 비례성이 높은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왔던 비례대표제 청년포럼이 대선 특집으로 각 대선 캠프의 정치혁신안에 대해서 좌담회를 진행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 7일 안철수 후보의 정치혁신안에 대한 좌담회에 이어 22일 발표한 문재인 후보의 정치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 좌담 "선거제도 개혁 외면한 뜬구름 정치개혁"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치개혁안, 그 중에서도 비례성이 높은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왔던 청년들이 8일 오전 청년유니온 사무실로 긴급히 모였다. 지난 7일 오전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비전을 보고 좌담회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제안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롸잇나우'하며 뛰어온 이들.
당신, 진짜 여성문제를 알고 있나요?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핵심은 '포괄의 정치'"
비례대표제의 핵심은 '포괄의 정치'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여성 문제에 대해 점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는 하나, 그 중심에 서서 여성 정책들을 날카롭게 분석했을 때에는 사실상 그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비례대표제가 말하는 '다양성'은 바로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치에 남긴 긍정적인 효과?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19대 국회의원 정치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근 5개월여를 끌어오며 유례없이 진보정당의 정치 행보가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되도록 했던 소위 '통진당 사태'가 분당이라는 방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황우석 사건이나 천안함 의혹 때를 연상케 하는 인터넷 투표의 신뢰성 문제와 이에 대한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
김종인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경제민주화, 말 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김종인의 컴백과 '경제민주화 제2라운드' 김종인 박사가 여의도로 컴백했다. 지난 4월 공천과정에서 경제민주화를 수행할만한 인물을 공천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며 떠난 지 3개월 만이다. 그의 복귀와 함께 경제민주화가 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근엔 시민들의 87%가 이번 대선의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경제민주화를 꼽는다는 여론조사도 발표되었다. 불과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지방정치인이 살아남는 길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국회보다 이렇게 특정정당 독점이 심한 지방의회에서 더 시급한 사안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4년 남았지만 지방선거는 2년 남았으므로, 논의도 더 빨리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정당의 다양성과 책임정치를 강화하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