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의당 3선 의원 노회찬·심상정, 노심초사?
진보 대권 주자로 부상…'진보 정당 전성 시대'는 과제
정의당의 두 얼굴인 심상정 대표(경기 고양덕양갑)와 노회찬 후보(경남 창원성산)가 13일 나란히 20대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로써 두 후보 모두 정의당 소속 3선 의원이 될 전망이다.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 최초의 지역구 재선 의원이자 당 대표로서 차기 대선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노회찬 후보는 이른바 '삼성 X파일' 폭로 사건으로 의원직을
문재인, 노회찬 지원유세…"공동 후보"
"대선 길목에서도 野 정당들 힘 모아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남 창원성산 선거구의 정의당 노회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노 후보는 더민주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과 단일화 경선을 치러 승리한 '야권 연대' 후보다. 문 전 대표는 5일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 유세에서 "성산은 유일하게 권영길 선배를 2번이나 국회로 보내 주셨던 곳"이라며 "권영길 선배 이후로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노회찬 "새누리, 이미 170석 이상 확보"
"단일화 최선 다해야"…동작을 패배 언급도 '해봐서 아는데?'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새누리당의 총선 우세를 전망하며 야권 연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노 전 대표는 특히 지난 2014년 7.30 재보선에서 자신이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을 때의 패배 경험을 스스로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 후보는 4일 평화방송(P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주말 인천 유세
'노회찬 등장'에 새누리도 좌클릭…"무상급식"
[4.13 총선 격전지 10] ⑧ 경남 창원 성산…강기윤 vs. 노회찬 vs. 이재환
프레시안은 4.13 총선에서 치열한 전투가 예상되는 수도권 지역 및 영호남 지역 10곳을 선정,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해당 지역의 이슈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른바 '스윙 보터' 지역이다. 지난 총선 결과 등을 토대로 수도권에는 서울 은평, 마포, 종로, 용산, 노원, 경기 수원.용인 등 6개 권역을 '스윙 보터' 지역으로 선정했다. 수도권 지역의 상당수를 '
노회찬, 더민주-정의당 단일 후보로 확정
경남 창원성산 3파전…국민의당 "끝까지 완주"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지역에서 29일 국민의당을 제외한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전 의원이 더민주-정의당 간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창원성산에서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과 노회찬 후보, 국민의당 이재환 후보 간 3파전이 치러지게
노회찬-허성무 단일화 논의 개시…'연대 요구' 봇물
수도권은 '부글부글'…문재인 "더민주-정의당 중앙당 차원 연대 논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지도부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등 주요 야당 지도부가 야권 연대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선거를 앞둔 현장에서는 연대에 대한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야권 지도층의 야권 연대 관련 판단의 적합성이 다시 도마에 오를 조짐이 보인다. 22일 경남 창원에서는 더민주 허성무 전 경남도당위원장과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간의
"노회찬을 '정치 채무자'로 만들자"
[기고] 재벌-정치검찰에 통쾌한 보복을!
이번 총선과 관련해 언론이 정의당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은 두 가지였다. 노회찬의 지역구 선택과 김종대의 비례후보 출마 여부였다. 언론이 이 부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두 사람의 여의도 진출이 가져다 줄 파장이 만만치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종대는 '안보 장사'에 능하지만 정작 안보에는 무능한 자들에게는 '치명적 무기'다. 이는 군산복합체를 포함
노회찬 "안철수가 샌더스? 공부 안 하고 성적 바라나"
"안철수, 샌더스와 노선 정반대고 선거 연대 거부하지 않나"
정의당 노회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제2의 버니 샌더스'를 자처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해 5일 "마치 공부 안 하고 성적이 좋기를 바라는 그런 이상한 학생과 같다"고 일침을 놓았다. 노회찬 위원장은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지금 안철수 대표는 정책 노선이 버니 샌더스와 정반대고, 선거 연대 자체를 거부하고 있지 않느냐"
노회찬 "국회 입성하면 '홍준표 금지법' 발의"
"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못하게"…"정리해고 제한법도 발의"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자신이 당선되면 '홍준표 금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창원시는 경남도청 소재지다. 노 전 대표는 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 입성 제2호 법안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무상급식을 법제화하는 '홍준표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1호 법안'
노회찬 창원 출마선언…"진보정치 자존심 세우겠다"
"아침이 반가운 창원 만들겠다"…심상정 "영남 진보벨트 복원 중책 맡긴다"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4.13 총선에서 '진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대법원의 '삼성 X 파일' 사건 유죄 판결로 의원직을 잃고, 정의당 대표 경선에서도 심상정 현 대표에게 석패한 그가 여의도에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 전 대표는 1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