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한국 유일의 협동조합 언론입니다. 2001년 9월 24일 '관점이 있는 뉴스'를 표방하며 출범한 프레시안은 2013년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했습니다. 프레시안은 창간 이후 10여년 동안 정치권력, 기업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언론으로서 정체성을 지켜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제12회 송건호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단편적이고 선정적인 정보가 범람하는 온라인 공간에서 '관점이 있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층보도와 기획기사를 통해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이유였습니다.
프레시안은 대안언론으로서 성과를 이어가면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협동조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독자와 기자가 진정한 주인인 언론을 만들겠다던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장밋빛 미래만을 이야기하기엔 한국 더 나아가 세계 정세가 혼란스럽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유럽에서 시작된 전쟁의 기운이 한반도로 슬금슬금 번져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전지구적 난제를 풀어가는 힘은 인류 공동체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때문에 협동조합 전환 당시 프레시안이 내세운 가치들은 여전히 유효하며,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에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프레시안 이사장 전홍기혜
이근영 전무이사
허환주 기자
'배달 죽음' 기획보도
허환주 기자
'배달 죽음' 기획보도
이대희, 허환주 기자
'웹하드의 황제 양진호' 기획보도
이근영 전무이사
KBS,뉴스타파와 공동 수상
기술 누출 누명 기획보도
전홍기혜 기자
아동 인권 이슈 심층보도
전홍기혜 기자
'한국 해외입양 65년' 기획보도
전홍기혜 기자
'한국 해외입양 65년' 기획보도
이근영 전무이사
전홍기혜 기자
한국 해외입양 65년 기획보도
창립총회 개최
정기 후원회원 가입 독자에게 광고 없는 지면 제공
프레시안 경제팀
삼성 무노조 문제 집중 보도
프레시안 경제팀
'삼성 백혈병 사태' 집중 보도
여정민 기자
비정규노동 집중 보도
강양구 기자
황우석 논문조작 단독 보도
<프레시안> 편집인·발행인
정치팀장
사회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