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시, 신 해양시대 위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건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시, 신 해양시대 위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건립 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건립...중소기업 지원 및 국내외 협력망 구축

신 해양시대 메가트랜드인 고성능·경량화된 해양융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센터가 부산에 건립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 R&D 허브단지 내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융복합소재센터는 부산시 최초의 R&D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인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건립했다.

▲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전경. ⓒ부산시

총 공사비 126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5684㎡, 연면적 63만1865㎡로 건립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주요시설은 센터 사무실과 입주 기업실, 재료·소재부품의 화재 안전성 시험 장비를 갖춘 화재 시험동, 융복합 소재의 물성을 평가할 수 있는 종합 시험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은 염분·파도·심해압력 등의 극한 해양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고성능·경량화된 신섬유와 융복합 소재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해양융복합소재센터가 국내외 연구소와 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산이 해양 소재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