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26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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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지지율 19.88%가 정확하다"…20%대 붕괴 주장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를 기록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19.88%가 정확한 긍정률"이라며 윤 대통령의 지지율 20%가 붕괴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모든 언론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 지지율 20%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한다. 총 조사자가
박세열 기자
유승민 "윤석열, 왜 대통령 됐나? '선공후처' 못하겠으면 그냥 남편만 하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두고 "나라의 운명이 더 기울어지기 전에 제발 정신차리길 기도하는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같은 엉터리 정책은 차라리 없는 게 낫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정책 자체가 없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1
허환주 기자
러-우 전쟁 최대 수혜자는 파병 보낸 북한, '종전' 외엔 막을 수단 없다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보수'와 '친윤' 분리되기 시작…칼 가는 친한, '김건희 특검' 정국 속으로
겨우 13%만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에 동의…82%가 반대
박지원 "대통령실, '김건희 모녀 23억'만 해명, 다른 건 침묵? 나머진 인정하나"
김동연 "尹 '책임 진다' 명패 치우고 '김건희만 책임진다'로 바꾸라"
용산의 '하트 여왕'과 '이상한 나라'의 한동훈
장예찬 "김건희 악마화됐는데…친한계가 대통령과 동지의식 공유하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금 집권 여당이나 친한계가 대통령과 동지의식을 공유하고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장 전 위원은 25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때로는 비도 같이 맞고 따라오는 돌멩이도 같이 맞으면서 서로 지켜주는 게 정치권에서 말하는 동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 사태가 이 지경이 되고 지금 민주당을
이재명 측 "검찰이 언론플레이" vs 檢 "전혀 근거 없다"
박정연 기자
관저·도이치·명품백·명태균…법사위 종감, '김건희 의혹 백화점'?
한예섭 기자
진실화해위원장, 또…"5.18 북한 개입, 확인되지 않았다"
곽재훈 기자
한동훈, 친윤 겨냥 "당 쇄신 방해하려는 자해적 이간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3일 당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 이어 이틀 만에 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지지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어떻게든 해소해야 한다"고 용산 대통령실을 직격했다. 한 대표는 25일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축사에서 "저는 제대로 싸우고 이기기 위해서 변화와 쇄신을 하려 한다",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변화와 쇄신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윤 정부, 전쟁 원하나? "폭격하자"는 여당, 국정원은 유럽서 북한군 동향 선전도
이재호 기자
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23억 수익 사실 아냐…엄정 대응"
임경구 기자
민주당, '김건희 특검' 내달 14일 본회의 올린다
경북도지사 "TK 민심, 어려운 점 있다…영부인 자제하면 인정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TK 민심을 두고 "처음보다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2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호의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김건희 여사가 활동 중단하면 대구 경북 지역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이태원 추모제에 "많은 관심 당부"…1년전 尹은 "정치집회"라더니?
한동훈 "특별감찰관은 대선공약"…용산·친윤 견제에도 불퇴전
尹대통령 지지율 20% 턱걸이, 취임 후 최저치 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