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관위는 지난 7일 오후부터 단수신청자(1인신청자)의 면접을 실시하고 다음날엔 정수지역, 복수지역 순으로 같은 선거구 후보 3인~6인 1개조로 참여하는 단체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1개조 면접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하고 후보자별 30초간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실시했다. 공천면접은 11일까지 진행한다.
김영훈 위원장은 “정체성, 후보 개인의 강점, 본선경쟁력, 도덕성을 우선으로 후보자들를 면밀히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민주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당을 지키고 의리를 지킨 후보들을 선별해 ‘정의로운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달 26일 안으로 후보자 추천을 완료키로 하고 세부심사와 경선 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14일~16일 사이 단수후보 확정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