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현대제철 20대 근로자 또 사망… 1톤 철골 구조물에 깔려 1명 사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현대제철 20대 근로자 또 사망… 1톤 철골 구조물에 깔려 1명 사망 고용노동부, 작업 중지 명령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지난 2일 근로자가 대형 용기에 빠져 사망한 가운데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하청 근로자가 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20대 A 씨는 하청업체 근로자로 5일 오후 1시40분경 충남 예산군 소재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작업 중 1톤 무게의 철골 구조물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고 있다. 현대제철 예산공장은 현대제철 위탁업체로 지정돼 철골 구조물을 생산해왔으며 50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 및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