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작가의 개인전 '무해한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탄소중립의 시대에 기후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세상으로 재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동물들과 그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작가는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를 뜨거워지는 지구 그려내고 앨리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들을 담았다.
시각디자인과 미디어콘텐츠를 전공한 이지안 작가는 캐릭터 디자인개발, 일러스트 디자인,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조형작업까지 다양한 콘텐츠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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