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박일호 밀양 시장은 혁신적인 발전전략으로 밀양시를 영남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와 희망이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시장은 밀양시 예산 1조 원 달성, 국가 및 공공기관 7개 유치로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또 미래 먹거리 사업 나노 융합 국가산단 조성 및 활성화 및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과 밀양 형 6차산업 고도화로 미래 농업 선도 등으로 밀양다움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과 문화예술 발전 견인차 구실을 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구축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박 시장은 현재 민선 8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과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기초지자체 발전을 이끌고 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은 대상’은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하며, 정치, 행정, 의정,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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