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영경후원회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전주시 반월동 노인회관을 찾아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6가구에 그릇세트를 전달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전주병원 영경후원회 박경희 회장은 "젊은 시절 땀과 희생으로 오늘을 만들어 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 영경후원회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존종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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