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화예술 전용공간 '고흥 꿈꾸는 예술터' 개관 막바지 준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화예술 전용공간 '고흥 꿈꾸는 예술터' 개관 막바지 준비 오는 16일 개관식…교육·체험 프로그램 다채
▲고흥 꿈꾸는 예술터ⓒ고흥군
전남 고흥군(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전남 유일의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고흥 꿈꾸는 예술터(고흥읍 흥양길 20)의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이라고 3일 밝혔다. '고흥 꿈꾸는 예술터'는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 감수성 향상 및 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 주민의 문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이다. 1층 '예술정원 그림 책방'에서는 고흥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목공 및 공예 작업이 가능한 '손 작업장'이 마련되어 있다. 2층 '다목적실'에서는 몸의 감각에 집중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3층 '미디어 아트 드로잉실'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이, '소리 작업장'에서는 음악 작업을 '예술과 기술랩'에서는 사진, 영상, 애니메이션 등의 교육이 제공된다. 개관식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3시 꿈꾸는 예술터 광장에서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 참여자와 함께 즐기는 전시·축제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에는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 체험형, 지역 특화형, 청소년 예술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꿈꾸는 예술터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