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농업유산 8호’로 지정된 '제 5회 유유참뽕축제'가 3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 농업유산 홍보관에서 시작된다.
'유유참뽕축제'는 누에 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로 시작으로 누에치기 재연 시낭송과 난타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에 3종 올림픽, 보물찿기 등 이색 이벤트와 솟대 및 장승만들기 등 민속공예체험, 다채로운 오디뽕과 누에체험 등 2만마리 누에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재미와 건강이 가득한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부안유유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 8호로 지정된 양잠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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