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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강사 외면한 국회…고등교육 정상화 어림없다"
[벼랑 끝 31년, 희망 없는 강의실·24]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이 시간강사 처우개선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재정 부담이다. 시간강사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 국회의원들과 강사들은 무엇보다 정부와 대학의 인식 전환과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선결과제라고 입을 모은다. 시간강사 처우 실
김봉억 <교수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