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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능력 상실한 공룡, 삼성
[기고] <프레시안> 소송, 부메랑돼 삼성에 돌아갈 것
과거처럼 로비와 소송으로, 그리고 여론 통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거나 심지어는 돌파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삼성내부의 오판이 오늘날 삼성을 만신창이로 만든 주범이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프레시안>의 입을 막으려고 제기한 삼성의 10억 원 짜리 소송,
노무현 정부, 재벌에 항복문서 보내다
[기고] 정부발표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의미
노무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캠페인 당시 "재벌을 개혁한 최초의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제 역설적으로 그는 재벌규제의 폐지를 통해 '재벌왕국의 완성을 추인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노대통령이 그것을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