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점주 몰래 편의점서 현금 훔친 20대 아르바이트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점주 몰래 편의점서 현금 훔친 20대 아르바이트생 3차례 120만 원을 훔쳐...유흥비와 생활비에 탕진
편의점 카운터 현금보관기에 들어 있던 현금을 점주 몰래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주모(20)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주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 14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계산대에 들어 있던 현금을 몰래 꺼내 가는 등 3차례 걸쳐 1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주 씨는 훔친 돈을 모두 유흥비와 생활비에 탕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돈이 자꾸 없어진다는 점주의 신고를 받고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주 씨의 범행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