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유족 "우울증 앓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유족 "우울증 앓았다" 주거지에서 번개탄 발견, 유족 등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10대 여고생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주택에서 여고생 A모(17) 양이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B모(41)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양의 집에는 번개탄 2개가 피워져 있었다.

경찰은 A 양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며 6개월 전부터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