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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태, 국정조사를 촉구한다"
[쌍용차, '죽음의 행진'을 멈춰라] 합법 가장한 '노동자 죽이기'
쌍용자동차는 IMF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과 쌍용자동차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02년 3,000억원, 2003년 6,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정도로 정상화되었다. 그런데 정부는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외매각을 강행하여 중국 상하이차에 매각해버렸
6명 사망·94명 구속·125억 손배소·9억 가압류…쌍용차는 지금?
[쌍용차 파업, 그 후①] 철옹성으로 변해버린 평택공장
48%의 고용을 지켜주기로 했던 지난해 8월의 노사 합의는 지켜지고 있을까?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한 정리해고 대상자 2464명 가운데 이미 파업 이전에 1500명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 8월 6일 노사 합의 당시 남은 976명 가운데 48%인 467명의 무급휴직자 가운데 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