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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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아이들에게 엄마의 입양에 대해 묻다
제 이름은 마야 막달레나 리 고 웨일만 토프타거, 13살이며, 반은 한국인이고 반은 덴마크인입니다. 저는 12살(곧 13살이 될)인 제 친구 로라와 11살인 여동생 클라라와 우리가 가진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로라와 클라라의 어머니는 우리 엄마처럼 입양인이며, 입양에 대해 우리 집처럼 터놓고 이야기합니다. 두 친구의 어머니의 이름은 리사 벡으로, 198
마야 막달레나 리 고 웨일만 노프타거 (해외입양인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