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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친 마잉주 총통의 지지율, 무엇이 문제인가?
[中國探究] 마잉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취임한 지 만 5년이 지났다. 대만 총통의 임기는 미국처럼 4년 중임제이다. 마 총통은 2008년 취임과 함께 양안 관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대만경제 회생의 기대감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재선의 기쁨도 잠
조어도 분쟁과 대만의 선택
[中國探究] '양다리 외교'의 결과는?
동중국해 남서쪽에 위치한 조어도(釣魚島,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尖閣))는 중국, 일본, 대만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일본과 중국이 조어도의 영유권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대만은 중국의 미래다?
[中國探究] 대만 총통선거 그 후 : '대만제 민주주의'에 공명(共鳴)하는 중국사회
이번 대만 총통선거는 이례적일 정도로 한국의 매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특별한 관심은 2012년이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 교체가 이뤄지는 해이고, 대만이 그 첫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대만 선거의 결과가 양안관계에 큰 파장을 일
2012년 대만 총통선거와 중화민국 100년의 운명
[中國探究]<157>
"내가 대만에 머문 지 40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대만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겠소.(我在台灣住了四十年, 也可以算是台灣人了。)" -1987년 7월, 장징궈(蔣經國) 총통 내년 1월 14일 대만에서는 총통 선거가 치러진다. 대만 국회는 올해 총통 선거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