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26일 14시 1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물영아리 서귀포시', 람사르 습지도시 최종후보지 선정돼
[언론 네트워크] 2018년 동백동산 제주시에 이어...2021년 인증 가능성
물영아리오름이 위치한 제주 서귀포시가 '람사르 습지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환경부가 서귀포시와 고창군을 람사르 습지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이번 습지도시 선정을 위해 국립습지센터 등과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 10개 인증항목에 대한 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10개 항목은 ▲일반사항 ▲람사르사이트와 연
제주의소리=이동건 기자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 제주 주민 참여 첫 토론
[언론 네트워크] 2차 토론 거친 뒤, 10월 중순께 원희룡 지사에게 의견 전달
국내 1호 외국인 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국제병원 운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70만 제주도민의 대표 도민참여단(200명)의 우려는 컸다. 녹지병원 찬성·반대 의견 속에 녹지병원 추진 과정의 적법 여부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16일 오후 2시부터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국내 1호 외국인 영리병원이 될 녹지국제병원 공론화를 위한 도민참여형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 9월부터 본격 가동
[언론 네트워크] 제주도민참여단, 두 차례 토론 후 의겸 수렴
국내 1호 외국인 투자병원(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국제병원의 운명을 가를 제주도민참여단(200명) 숙의 공론 프로그램이 오는 9월9일 시작될 전망이다. 29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제주도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도민참여단의 숙의 공론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프로그램 등은 일부 결정됐지만, 세부 일정 등은 결정
제주도민 10명 중 6명, 녹지국제병원 개설 반대
[언론 네트워크] "숙의형 공론조사 3000명 결과도 공개해야…"
국내 1호 외국인 투자병원(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녹지국제병원과 관련, 개설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시민사회가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같은 시기 숙의형 공론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3000명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3000명 공론조사 결과를 반영한 도민평가단 구성에 있어서 찬반 비율이
제주 비자림로는 어떻게 파괴되고 있나?
[언론 네트워크] 제주, 환경부의 "비자림로 확포장 재검토 필요" 권고 무시?
경관 파괴 논란이 일고있는 제주 비자림로(1112도로) 확.포장 공사를 놓고 제주도가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환경부의 권고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 사업 구간에는 선족이오름 사면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오름 훼손이 불가피해졌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5년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할
제주 시민들, '사유화 논란' 서귀포칼호텔 검찰 고발
[언론 네트워크] "도로법, 건축법, 공유수면 관련 법 위반해"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불거진 제주 서귀포칼호텔의 공수유면 무단 점용 등 논란이 결국 고발로 이어졌다. 서귀포시의미래를생각하는모임(서미모)과 서귀포시민연대는 7일 오전 11시 서귀포칼호텔이 도로법과 건축법,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했다며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서귀포칼호텔은 도로
'전국서 가장 아름다운 길' 제주 비자림로, 지금은?
[언론 네트워크] "즉각 중단" vs "오래된 주민 숙원"
10여 년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제주 비자림로(1112도로) 주변 삼나무들이 무참히 잘려나가면서 환경 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에서 송당리로 이어지는 비자림로 약 2.94km 구간을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는 확·포장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공사 기간은 2021년 6월까지
정부, 의료영리화 안 한다며 "허가권자는 제주지사" 방관
[언론 네트워크] 제주 녹지국제병원 톺아보기 ③
국내 1호 외국인영리병원이 될 지도 모르는 '녹지국제병원'의 운명이 달린 숙의형 공론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공론조사 지역별 토론회(30~31일)도 코 앞으로 다가왔죠. 토론회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 도민 사회 관심이 뜨겁습니다. 제주의소리는 토론회에 앞서 녹지국제병원과 영리병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QA 형식을 빌어 영리병원의 의미, 항간의 우려 등을 3
오바마도 탐낸 대한민국 건강보험, 하지만 제주 영리병원은…
[언론 네트워크] 제주 녹지국제병원 톺아보기 ②
中 부동산회사의 외국인 투자병원이 제주에 생긴다?
[언론 네트워크] 제주 녹지국제병원 톺아보기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