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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숙대 트랜스젠더 A 씨'를 위해서
[여대의 트랜스젠더, 그가 남긴 질문 ③]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
'숙대 트랜스젠더 A씨 케이스'는 A씨가 입학을 포기하면서 일단락됐다. 합격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30일부터 약 10일간 숙대는 화제의 중심에서 내홍을 겪었다. 입학을 환영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입학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는 거셌다. 학내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는 '입학하면 괴롭혀서라도 쫓아내겠다'는 말까지 올라왔다. 합격자였던 A 씨도 해당 반응들을 봤을 터
"페미니즘 이름 걸고 '소수자 혐오'를 하다니"
[여대의 트랜스젠더, 그가 남긴 질문 ②]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트랜스젠더의 존재에 물음표 던지는 '터프'의 입장
[여대의 트랜스젠더, 그가 남긴 질문 ①] '여성'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