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약 취한 30대, 부산중심가 질주 '충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약 취한 30대, 부산중심가 질주 '충격'

마약에 취한 30대가 100여 킬로미터(km)가 넘는 부산시내 중심가를 마구 질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동래경찰서는 22일 이모 (35)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래구 온천장의 한 모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환각상태에서 렌트카를 몰고 서면과 연산동 등 부산 중심가 110여 킬로미터를 질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씨의 주거지와 렌트한 승용차에서 주사기 6개와 필로폰 0.11그램(g)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판매책을 추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