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는 모두 여성?…피해자 남성으로 묘사한 딥페이크 카드뉴스 논란

  딥페이크 성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와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충남아동·청소년센터 등의 이름으로 배포한 카드뉴스가 여성을 가해자로, 남성을 피해자로 묘사한 이미지를 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레시안>이 제보를 받고 취재한 결과, 카드뉴스에는 ‘딥페이크 엄연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

• 국가철도공단, 38개 협력사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열어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철도공단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 안전, 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 현장에 전파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

• 코레일관광개발, KTX 원데이 투어 관광상품 운영

  코레일관광개발이 평창군과 함께 ‘효석문화제’ 기간 동안,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를 연계한 KTX 원데이 투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기차여행 상품은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평창군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 를 만끽하고, 평창군 대표 먹거리인 ‘곤드레밥’을 중식으로 즐긴 후 '인더숲 BTS편' 촬영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여행은 당일 일정으로

• 대전소방본부, 전기차·숙박시설 등 화재 선제적 대응 태세 갖춘다

  최근 전국에서 전기차 화재와 숙박시설 화재 등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전소방본부가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기차·숙박시설 화재 대응방안 토론회와 에어매트 훈련,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 방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분야와 현장대응분야로 나눠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예방분야는 화재위험

• "부패행위 신고 '안심 변호사' 이용하세요"

  대전시교육청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부패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30일 안심변호사 2명을 위촉하고 신고자 보호 강화와 신고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를 통해 대리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안심 변호사

  박정하 기자

  2024.08.30 20:32:47
• 보호관찰기관서 분신 시도…화재 발생

  30일 오전 9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3층 규모로, 법무부 천안 준법지원센터가 있는 3층 입구에서 시작됐다. 불은 집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1명과 60대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3명이

  장찬우 기자

  2024.08.30 20:12:38
•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개짐’과 ‘개차반’

  요즘 월요일이면 SNS로 순우리말을 보낸다. 벌써 11년 3개월이 되어 간다. 아침이면 지인들(특히 문인이나 제자, 동료)에게 한국어문법이나 한자어, 순우리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것들을 골라서 보내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시간표까지 정해서 하게 되었다. 월요일에는 잊혀 가는 순우리말,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문법과 헷갈리는 우리말, 금요일에는 칼럼이나 맞춤법,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4.08.30 11:11:26
• 대전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1위

  대전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1위에 이어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전이 브랜드 평판지수 316만5370을 기록하며 서울과 부산을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

  박정하 기자

  2024.08.30 11:03:15
• ‘아산맑은쌀’ 새 추석 햅쌀 원료곡 ‘달맑은벼’ 첫 수확

  충남 아산시가 ‘달맑은 벼’의 수확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박경귀 시장과 계약재배단지 참여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달맑은 벼 첫 수확 행사가 열렸다. ‘달맑은 벼’는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새 추석 햅쌀 원료곡이다. 기존 추석 햅쌀용 원료곡인 ‘청아벼’는 출수기가 늦어 이른 추석이 오면도 정수율과 품질

  장찬우 기자

  2024.08.30 11:03:01

• [부고] 박제호(순천향대천안병원 홍보팀장)씨 모친상

  △유연란씨 별세, 박제호(순천향대천안병원 홍보팀장)씨 모친상 = 29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1일 오전 6시, 장지 양수선영 ☎ 041-570-2444

  장찬우 기자

  2024.08.30 11:02:43
• 충남도·한국중부발전·서부·동서발전 노조, '에너지전환 협의회' 출범

  충남도가 도내 발전 3사인 한국중부·서부·동서발전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충남도 에너지전환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시키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고 나섰다. 도는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주 한국중부발전 노조위원장·조인호 서부발전·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최철호 전력연맹

  이상원 기자

  2024.08.30 11:02:25
• 대전시, 청주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나선다

  대전시가 청주공항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는 2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과 협력사업 지속 발굴, 기관별 홍보시설·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기관별 주요 행사의 성공적

  박정하 기자

  2024.08.30 11:02:08
• 대전 대덕구 시·구의원 "오정근린공원·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조성 등 협력"

  대전시 대덕구 시·구의원들이 오정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효성(국민의힘·대덕1)·이용기(국민의힘·대덕3) 대전시의원이 29일 공동 진행한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오정근린공원, 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박정하 기자

  2024.08.30 11:01:51
• “한기대 도서관 완전 좋아”…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수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의 ‘2023년 대학 도서관평가’에서 ‘특성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한국기술교육대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4년 전국대학 도서관대회’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을 수상했다. 대학 도서관 평가는 3년 주기로 시행한다. 정량평가(대학 도서관 통계), 정성평가(대학 특성화 서비스

  장찬우 기자

  2024.08.30 11:01:34
• 이장우 대전시장 "도시철도 2호선 트램 9월 첫 공사 발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다음 달 첫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지난달 2934억 원 규모의 수소트램 차량 제작 계약·착수에 이어 하반기에 6개 공구를 선 발주하는 등 공사에 착수한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 위치,

  박정하 기자

  2024.08.29 14:47:43
• 만 5세 이하 자녀 공무원 주 4일 출근…출산 지원 정책 확대

  충남 천안시가 만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9월부터 만5세 이하 자녀 양육공무원에 대해 ‘주 4일 출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만5세 이하 자녀양육공무원은 주 4일 출근, 1일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주당 40시간 근무는 유지되며 나흘 동안 10

  장찬우 기자

  2024.08.29 14:46:49
• 대전 무주택 청년 월세지원 1500명 모집

  대전시는 청년의 안정적 자립과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하반기 월세지원사업 대상자 15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연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 이하이면서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소득은 중위소득기준

  박정하 기자

  2024.08.29 12:31:48
• 정부대전청사·세종시 누리동 연결 광역급행버스 M1번 달린다

  정부대전청사와 세종시 누리동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1번) 노선이 다음 달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M1번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광역급행버스(M-bus)와는 다르게 대전-세종 간 상생 업무협의를 통해 신설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대전시의 중심지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의 혼잡도 개선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메가시티 조성에 부

  박정하 기자

  2024.08.28 18:29:35
• 대전보건대·건양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5년간 국비 1000억 원 지원

  대전보건대학교와 건양대학교가 교육부의 올해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8일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 전국 10곳(17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국가·지역·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상승을 위해 전략적 투자·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박정하 기자

  2024.08.28 18:29:08
• 대전 대덕구, 정신장애인 미술 전시회 개최…마음과 예술의 만남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정신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회 ‘마음이 예술로, 예술이 마음으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청문화전시관(9월3일~13일) △신탄진도서관(9월19일~30일)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11월11일~15일) 3곳에서 3회에 걸쳐 진

  문상윤 기자

  2024.08.28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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