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8월 29일 09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건희 무혐의'에 "동의 못해" 64%…70대 이상만 "동의"가 높아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수수 사건 무혐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6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김건희
박세열 기자
'윤석열=시진핑' 빗댄 허은아 "삐지면 밥도 먹기 싫다는 대통령"
대통령실이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의 만찬 회동을 돌연 연기한 것과 관련해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삐지면 함께 밥도 먹기 싫다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허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연기 소식을 공유하며 "그동안 국정운영을 어떻게 해왔을지 훤히 보이지 않느
욱일기 이어 일본 자위대도 한반도 들어오나…윤석열 정부, 한일 군사동맹 추진?
이재호 기자
이상돈 "일격에 배척된 한동훈, 완전히 바보 돼…정치적으로 끝난 꼴"
조국 "이완용이 안중근 꾸짖던 시절이 다시 오는 느낌"
3개월만에 성과낸 국회…간호법,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통과
박정연 기자
국정원 "北 신형 미사일 대응해 한국형 미사일방어 확충"
연합뉴스
방통위 "텔레그램 불법 촬영물 삭제 의무화 등 법률 검토"
대통령실 "한동훈, 의사 증원 말자는 얘기…입시 현장 혼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안이라기보다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라며 "현실적이지 않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의사 증원은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가장 기본적인 필요 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입시를 준비 중인 학부모와 학생 등 현장에서 혼
임경구 기자
한동훈, 용산과 일전불사? "국민 건강 지키는 게 국가 의무" 재차 메시지
한예섭 기자
김동연 "尹대통령, 참으로 한심하다…임기 끝까지 '문재인 정부' 탓만 할까?"
'안티페미' 이준석, 이와중에 텔레그램 걱정? "과잉규제 우려"
곽재훈 기자
우원식 "尹, 이태원특조위 임명 보류 납득 안돼"
우원식 국회의장은 석 달째 국회 개원식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역사를 보니까 두 번 대통령이 안 오시고 국무총리가 대독한 적은 있어도 개원식을 안 한 적은 없다"며 윤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참석을 압박했다. 우 의장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이 (국회에) 오시는 이유가 민의의 전당 아니냐"며 "국
'원조 친명' 김영진, 강성당원 겨냥 "특정 소수 과대대표 경계해야"
이재명, 한동훈 '증원 유예' 주장에 "불가피한 대안" 힘싣기
윤석열-한동훈 만찬 연기…의료개혁 '엇박자' 여파?
나경원 "의정갈등 해소 못한 책임자들 물러나야"…尹대통령은?
나경원 의원이 의료대란 상황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책임자들은 물러나야 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의료인 불법 이탈에 손들어버리면 그게 국가냐"라고 하는 등 강경 대응기조를 이어갔다는 보도에 대해선 "처음 듣는다"고 말을 줄였다. 나 의원은 28일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의정갈등의 문제는
체코 핵발전소 수주, 미국 이어 프랑스도 이의제기…반독점사무소 "검토 예정"
내년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군함 한국 들어올 듯…정부 "공식 깃발로 인정"
국민의힘 내부서도 '비명'…"의료사태, 윤 정부 최대 위기 기폭제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