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건강 증진서비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8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경동대 체육학과와 스포츠단, 고성군 체육회가 협력해 지역주민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운동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 제공으로 올바른 건강생활 및 맞춤형 건강운동을 지도하며 재미있고 활기찬 건강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운동체계로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 고성’을 추구하기 위한 고성군과 경동대학교의 협력 모델이다.
송석록 스포츠단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올바른 척추 건강운동, 건강 댄스스포츠, 다기능성 운동, 크로스핏, 다이어트, 유연한 몸매 만들기, 건강영양식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군과 경동대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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