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해수부, 곧 브리핑 예정
정부가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해당 유해에 대한 신원 확인 등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확인은 DNA 대조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해양수산부는 관련해 4시 30분에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날 오전 "즉각적인 미수습자 수습에 나서야 한다"며 선체조사위원들과 면담을 요청했다.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늦어도 29일까지 선체조사위가 팽목항으로 내려와 논의하고 미수습자 가족들의 생각을 반영한 수색 계획을 세워달라"며 "세월호가 육상에 거치되는 순간부터 모든 인원을 투입해 수색에 들어가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인양된 세월호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2-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