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입은 유해 발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입은 유해 발견 구명조끼 착용... 국과수 정밀조사 예정
세월호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한 점 발견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22일 오후 4시 30분경 세월호 선체 수색 중 3층 선미 좌현측(3-18구역)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비교적 온전한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3층 선미는 화물기사와 승무원 객실이 존재한 곳이다.

해수부는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해당 유골이 사람의 뼈로 추정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 후 단원고 고창석 교사, 허다윤 학생의 유해를 수습해, 현재 남은 미수습자는 7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대희
독자 여러분의 제보는 소중합니다. [email protected]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